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장수하늘소.
성충의 크기는 최대 12센터미터 가량으로, 사람이 잡아당겨도 버틸 만큼 힘이 세다.
자연 상태에서는 성충이 되는데 최대 7년까지 걸리지만, 국립수목원에서는 16개월 만에 성충을 길러내고 있다.
10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장수하늘소의 성장에 맞춰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인공사육장 덕.
현재 5백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인공사육한 장수하늘소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 방사하고 있다.
지속적인 추적 관찰로 장수하늘소가 선호하는 환경을 연구하고, 대체 서식지도 찾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