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한글학교 방문 환영식프랑스 현지 한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방한해 전라남도 나주의 역사문화를 체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한-불 문화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한글학교(교장 박선영) 교장, 학생 27명이 나주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학생 방문단은 2박 3일 일정으로 나주 금성관, 목사내아, 국립나주박물관 견학과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쪽 염색, 불회사 다도 체험 등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방문단은 23일 오후 5시께 나주에 도착, 나주씨티호텔에서 윤병태 시장과 환영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엔 전남외고 학생들도 초청돼 방문단을 위한 축하 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저녁 식사 이후엔 금성관, 목사내아를 둘러보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한글학교, 나주 쪽 염색체험이튿날 방문단은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 답사 1번지인 국립나주박물관 관람하고 이어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쪽 염색, 영산강 황포돛배 유람 체험을 하는 등 역사문화도시 나주 관광의 매력을 만끽했다.
또 나주시 전남외국어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 과목 한국 학생들과 만나 양국 언어와 문화, 전통 등을 상호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따.
이번 문화교류는 나주와 프랑스의 첫 만남을 규명하고자 나주시가 지난해 8월 개최한 학술 포럼이 계기가 됐다.
이 학술 포럼은 1851년 프랑스 고래잡이배 ‘나르발호’가 당시 나주목 관할이었던 비금도에 표류했던 사건을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선 자국 선원을 구출하기 위해 방문한 프랑스 영사에게 당시 나주목사 이정현이 선물한 옹기주병을 주목하며 나주와 프랑스의 특별한 인연을 재조명했다.
이를 통해 한국(조선)과 프랑스 양국 관료의 첫 외교적 만남이 병인양요보다 15년, 조불 우호 통상조약보다 35년 앞선 1851년 나주(당시 나주목)에서 이뤄졌다는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규명했다.
해당 포럼 소식을 접한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한글학교 박선영 교장은 나주와 프랑스의 특별한 인연에 주목하며 학생들의 이번 나주 방문을 계획했다.
이 학교는 지난 2007년 주프랑스한국대사관에 등록해 현재 12개반, 학생 160여명이 재학 중이다.
박 교장은 12년째 교장으로 활동하며 현지인과 교포사회에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인물로 알려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클레르몽페랑 한글학교 학생들의 나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글을 사랑하고 나주의 역사문화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이어 “클레르몽페랑은 세계 3대 단편 영화제로 꼽히는 끌레르몽페랑 국제 단편 영화제의 개최지이자 음악,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국제페스티벌이 열리는 역동적인 도시”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나주시와 다방면의 문화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초대형 구석기 ‘주먹찌르개’…전곡리서 발견된 20만 년의 미스터리
전시실에 놓인 거대한 돌덩이가 관람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약 20만 년 전 지층에서 출토된 구석기 유물, 초대형 ‘주먹찌르개’다.이 유물은 길이 42cm, 무게 약 10kg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나 유럽 유적에서도 이와 같은 규모의 사례가 확인되지 않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용도뿐 아니라 ..
KT, 31일 주총서 새 대표 선임. . .전체 임원 20~30% 감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박윤영 대표 체제 출범을 앞둔 KT가 몸집 줄이기에 돌입했다. 전체 임원의 20~30%를 줄이며 새 경영 체제 아래에서 조직 슬림화에 나서는 분위기다.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 직후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이 과정에서 KT는 전체 임원의 20~30% 감원을 포함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진행할 것..
영산강유역환경청-지자체, 유역 물관리 현안 해결 위해 머리 맞댄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하 영산강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수도지원센터(이하 수도지원센터)는 25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2026년 상반기 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상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수도사고에 체계적이고...
언양읍 이장협의회, 송대리 환경정화활동 실시
울주군 언양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종업)가 25일 언양읍 송대리 도시개발구역 일대에서 이장과 읍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언양읍이 추진 중인 ‘주민과 함께하는 청정 언양 만들기’ 사업과 연계한 민관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서관술)도 송대지구...
범서읍, 1단체 1구역 환경지킴이 발대식·환경정화활동
울주군 범서읍이 25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김효준 범서읍장과 15개 지역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단체 1구역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1단체 1구역 환경지킴이 활동은 범서읍 각 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환경 취약지역을 맡아 정화활동과 불법 쓰레기 감시활동을 펼치...
울주군,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45개 단지 선정
울산 울주군이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으로 지역 내 노후 및 소규모 단지 45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99개 단지 중 45개 단지를 최종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이번 사업은 △지원 횟수(적을수록 우대) △준공연도(노후 단지 우대) △세대수(소규모 ...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 울주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지부장 이명주)가 25일 울주군에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4천828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이명주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울주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울주군이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총 1억4천828만원으로, 울주군과 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