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23) 선수가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차민수(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꽃가마에 올랐...

무안군이 '치매 걱정 없는 행복 무안' 조성을 위해 치매 돌봄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고 있다.
고령화 사회로 치매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무안군은 2024년 6월 기준으로 3,017명의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다.
지난 4월, 치매안심센터가 보건소 신청사 내로 이전하면서 접근성이 높아졌고, 최신 시설을 활용해 치매 조기 검진, 환자 지원, 가족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인식 개선 사업 등을 통해 군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1월부터 현재까지 5,272건의 조기 검진을 시행하며, 검진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네 가지 군으로 나누어 조기 발견 및 관리에 나서고 있다.
60세 이상 주민에게 우편으로 검진 필요성을 안내하고,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외에도 21개소에서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마을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조기 검진을 통해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에게는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맞춤형 사례 관리 및 치매 공공후견 사업 등이 포함된다.
2024년 6월 말 기준으로 2,857회 치매 치료 관리비가 지원되었으며, 중위소득 121%~140% 이하 환자에게도 지원이 확대된다.
조호물품은 매년 800여 명의 재가 치매 환자에게 제공되며,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기간 제한 없이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실종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는 고유번호 인식표와 위치 추적 기기를 지원하여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무안군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위해 상담 서비스, 자조모임, 가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정서적 지원과 돌봄 부담 경감을 꾀하고 있다.
현재 536명의 가족이 고충 상담을 받고 있으며, 자조모임과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무안군은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편견을 없애기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있다.
2,587명의 치매파트너가 양성되어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있으며, 10개소의 개인 사업장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되어
치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치매 관리는 개인이나 가족의 노력만으로는 힘들다”며 “모두가 참여하는 사업을 확대해 ‘치매 걱정 없는 행복 무안’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포대교서 유람선 강바닥에 걸려 멈춰…350여명 구조 완료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멈춰서 승객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8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유람선 탑승 승객 359명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승객들은 전원 구조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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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황등 카페 '잔결', 착한가게 동참으로 따뜻한 나눔
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길·채수훈)에서는 26일 카페 '잔결'(대표 하희영)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잔결은 '한 잔의 차에 머무는 여운과 시간을 담은 티하우스'라는 소개처럼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정서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착한가...
익산시, 통합돌봄 본격, 자택에서 의료·돌봄 한번에
익산시가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노인과 장애인이 자택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대상자 또는 ...
원광대학교병원 폭력 피해자 보호·치유 거점 강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운영하는 전북서부해바라기 위기지원센터(소장 김병륜)가 지난 26일(목)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대내‧외 귀빈들과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 등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에게 보다 쾌..
에스시디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41억 원 투자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세 번째 투자를 이끌어내며, 기업 성장과 재투자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대표 강병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시디디㈜는 김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으...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