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S&P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세계적인 신용 평가 기관 스탠더드앤푸어스(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가전 및 여가 용품’ 산업군 가운데 가장 높은 71점을 획득하며 최상위 등급인 ‘톱 1%’로 선정됐다.
전체 평가 대상인 62개 산업군 9,400여 개 기업 가운데 ‘톱 1%’ 등급을 받은 기업은 66개로, 국내에선 LG전자를 비롯한 6개 기업이 뽑혔다.
이번 평가에서 LG전자는 환경과 지배구조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경 부문에선 에너지, 폐기물, 수자원 등 자원 순환 측면에서 만점을 받고, 체계적인 기후 전략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LG전자는 밝혔다.
S&P 글로벌은 매년 전 세계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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