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선수 양희영양희영이 LPGA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양희영은 마지막 날 이븐파를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8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양희영은 두 차례의 US 오픈 준우승을 비롯해 메이저대회에서 21번이나 톱10에 진입했지만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승 상금 124만 달러, 우리 돈으로 17억 2천여만 원을 받은 양희영은 상금랭킹이 92위에서 5위로 수직 상승했고 내일 발표되는 주간 세계 랭킹도 15위 이내 진입이 유력해 파리올림픽 출전이 확실시되고 다.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출전권은 내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으로 확정되는데 15위 이내에 들면 국가당 4명까지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고진영과 김효주가 각각 7위와 12위에 자리하고 있고 오늘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이 25위에서 15위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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