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영산강유역환경청 홍수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실시[뉴스21통신 조영기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해 자연재난대책기간(5.15. ~ 10.15.) 홍수대책상황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올여름 기상전망은 대기 불안정과 평균 수온 상승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의 발생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기상 및 홍수상황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홍수기 전 합동점검, ▲홍수대응 워크숍, ▲수해대비 모의훈련 실시하였으며,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현장 중심의 홍수대응을 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국가하천 373지점 1,119개의 CCTV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국가하천 승격 예정 하천(황룡강, 순천동천, 오수천) 61지점에 183개는 추가 설치 중이다.
이를 통하여 지자체‧경찰서 유관기관에 하천상황 전파 및 정보공유하고 신속한 주민대피 및 현장통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수해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해 각 수계‧구간별로 응급 복구 업체를 지정하여 현장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필요시에는 유관기관 간 자재‧장비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극한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