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문화재청 내부망에서 공무직 2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어제(13일) 오후 4시 30분쯤 직원만 볼 수 있는 내부망에 인사 발령 문서를 게시하는 과정에서 공무직 2천 2백여 명의 개인 정보가 담긴 파일이 게시됐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문서를 다루는 담당자가 실수로 파일을 잘못 첨부해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문서에는 공무직의 이름과 주소,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 정보가 담겨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게시 1시간 반 만에 이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게시물을 내렸다.
문화재청은 이어 담당과 명의로 "개인정보 관리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하겠다"며 사과문을 게시했다고 전했다.
문화재청은 현재 유출로 인한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