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광양만권 산업계 현장 목소리 듣는다… 환경정책에 적극 반영[뉴스21통신 조영기기자]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5월 8일 여수에서 광양만권 주요 기업 12개소 공장장들과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광양만권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정책의 집행과정에 있어 환경청과 기업간의 원활한 협조를 도모하고, 환경규제 합리화 및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상시 협력회의이다.
협의회는 환경청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포스코광양제철소 부소장,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간사사 11개소* 공장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간사사 11개소 : GS칼텍스㈜, 여천NCC㈜, 한국바스프㈜, 남해화학㈜, DL케미칼㈜, ㈜엘지화학, 한화솔루션㈜, 폴리미래㈜,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 E1
금일 협의회에서는 △녹색산업 성장 지원,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광양만권 환경개선, △광양만권 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 등 올해 영산강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업무를 기업들에게 소개하고 지원과 협력을 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이 환경규제를 준수하는 과정 중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정책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하고 해소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산업계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가뭄으로 공업용수 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기업들의 물 재이용시설 개발 및 투자는 공감하나, 과다한 투자비가 소요되어 부담이 되기에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환경청에서는 광양만권의 안정적 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2030 중·장기 로드맵”을 금년까지 마련 예정이며, 기업에 대한 용수 재이용 유도를 위해 인센티브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광양만권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시작으로 산업계와 수평적 논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이를 환경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