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프로야구 홈런의 살아있는 역사 SSG 최정이 만루 홈런으로 최다 홈런 기록을 더 늘려갔다. 이범호 감독의 최다 만루 홈런 기록도 가시권이다.
이미 두산 이승엽 감독의 최다 홈런 기록을 뛰어넘은 최정은 KIA 이범호 감독이 갖고 있는 통산 최다 만루 홈런 기록에도 3개 차로 다가섰다.
이 홈런을 포함해 4회에만 11점을 뽑은 SSG는 KT에 역전승을 거뒀다. KIA 이우성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가 파울인 듯 했는데 갑자기 크게 휘면서 라인 안쪽으로 들어왔다.
박동원이 잡아서 태그 아웃, 이범호 감독도 주심에게 다시 확인할 정도였는데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9회 최원준의 땅볼에 1루에 있던 소크라테스가 병살 런다운에 걸렸는데, 포기하지 않고 이리 저리 피하다가, 문보경이 공을 놓치며 결국 2루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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