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영산강유역환경청, 첨단장비를 이용한 국가산업단지 화학사고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뉴스21통신 조영기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은 4월 18~19일 양일간 관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국가산단 대상 화학사고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영산강유역환경청,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여수·울산·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전라남도, 여수시, 31사단 화학대대, 롯데케미칼 등
국가기관 및 민간(롯데케미칼) 등 약 70여명이 참여한다.
훈련 첫날 18일에는 롯데케미칼 사업장에서 첨단장비를 이용하여 화학물질
누출 발생 시에 화학사고 초동 대응조치훈련을 실시한다. 중점훈련으로는
유해화학물질 오염도 측정, 직원대피, 사고 상황전파, 중화처리 및 방재물품
지원 등의 공동방재 임무숙달 훈련을 실시한다. 둘째날인 19일에는 원·근거리 첨단측정장비*를 활용하여 국가산업단지에
대규모 누출사고를 가정하여 원거리 측정훈련을 실시한다.
원·근거리 조장비를
이용하여 표준물질측정 및 재현성, 정확도를 확인하는 등 화학사고 발생부터
사고조사, 제도개선 단계까지의 훈련 시나리오를 수립하여 실전 역량을 강화
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 RAPID, HI-90, SYFT-MS, VISR, HI90, SIGIS2, 드론 등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금번 훈련은 첨단장비를 이용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으로써 “평상 시의 화학사고 훈련을 통해 실제 긴급 상황이 발생 시 시행
착오를 최소화하고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화학 사고로 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국민건강 보호와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