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영산강유역환경청, 봄철 자전거길 안전점검 실시[뉴스21통신 조영기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은 자전거 이용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4월 한달간 봄철 자전거길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길 이용환경 조성을 목표로 영산강·섬진강 자전거도로 268km 중 제방 자전거길 103km는 영산강청에서, 그 외 고수부지 및 무제부 자전거길은 관할 지자체에서 점검을 시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전거길의 노면 포장, 배수시설, 구조물, 교통안전시설, 안전난간 등 주요 시설물 관리상태로 사고위험 요인 사전 차단을 통한 사고 예방과 자전거 이용자의 이용 편의에 중점을 두어 실시한다.
이번 점검 기간 중 4월 11일 청 직원 약 50명이 참여하여 나주 영산포부터 광주 극락교까지 영산강 약 24km 구간에 대해 직접 자전거길을 주행하며 위험 요소 및 불편 사항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안전점검과 더불어 영산강 제방을 따라 부유물과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하천변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점검에서 확인된 문제점 중 경미한 손상에 대해서는 직영작업을 통해 응급보수를 실시하고, 급커브 위험 구간 및 노후 포장 개선 등에 대해서는 예산확보를 통해 점진적으로 정비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영산강청은 올해 자전거길 포장 등 환경개선을 위해 예산 39억(약 28㎞)을 투자하여 정비할 계획이며, 관할 지자체에 약 13억원을 교부하여 자전거길 노후 및 파손된 시설물에 대해 보수를 진행한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국민들이 영산강·섬진강 자전거길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겠다.”며 “자전거길 이용자들께서도 보호장구 착용, 안전수칙 등을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