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뉴스세계기상기구, WMO는 매년 전년도 기후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는 지난해 기후변화가 매우 극심했고, 기후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기후 금융은 아직 부족하다는 진단이 담겼다.
빽빽이 들어선 주택들이 진흙에 뒤덮여 사라졌다. 폭풍으로 댐이 무너져 도심의 4분의 1이 물에 휩쓸렸다.
4,000명 넘게 숨지고 1만명 이상 실종됐다. 지난해 여름 남유럽에는 극심한 폭염이 덮쳐 이탈리아와 모로코의 기온이 50도 안팎까지 치솟았다.
전 세계 곳곳이 기후변화로 신음한 지난해, 기후 현황을 보여주는 기후 지표들이 '기록적인 수준'을 보였다고 세계기상기구는 밝혔다.
이산화탄소와 메탄 주요 온실가스 농도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구 표면 온도는 지난 174년 중 가장 높았고, 해수면 온도 또한 지난해 4월부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