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영화 파묘 포토지난달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극장에서 흥행하며, 관객 수와 극장 매출액이 모두 늘어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오늘(19일) 내놓은 한국 영화 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1,146만명으로, 지난해 2월과 비교해 7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극장 매출액도 1,105억원까지 늘어나, 코로나19 이전 매출액과 비교해 75.8%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오컬트물 '파묘'와 뮤지컬 '웡카', 코미디 '시민덕희', 다큐 '건국전쟁'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흥행하며, 극장가에 활력이 돌았다."고 봤다.
특히,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는 8일 만에 370만명을 모아 한국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며 전체 관객 수와 매출액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