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_축산물 검사[뉴스21/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가축 및 반려동물 유래 항생제 내성균 검사를 강화한다.
가축 및 반려동물 유래 항생제 내성균 검사는 범국가 차원의 항생제 내성균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08년부터 국가기관과 지방단체 협력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항생제 내성균은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국제 공중보건의 핵심 사안이다. 특히 10년 전에 비해 동물의 항생제 내성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동물의 항생제 내성균 출현이 사람에게도 직간접적으로 전파될 수 있어 관리가 시급하다.
다만 최근 3년간 광주지역 가축과 반려동물 항생제 내성균 모니터링 결과 문제가 되는 다제내성균 검출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이번 검사는 도축장에서 도축되는 가축과 동물병원에 내원한 반려동물에서 유래한 지표세균과 병원성세균을 분리 동정한 후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12월까지 가축과 반려동물에서 분리된 대장균, 장알균 등 총 11종 359균주를 분리해 항생제 내성검사를 시행한다. 앞서 지난 2월 27일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동물 항생제 내성균 검사를 통해 인류와 동물에게 치명적인 슈퍼박테리아의 출현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장, 가정, 동물병원에서는 무분별한 항생제 처방 및 사용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