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케이팝 일러스트 이미지케이팝을 비롯해 우리 문화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을 찾는 젊은 외국인 관광객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공개한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1,103만명 중 35.6%가 30세 이하였다.
연령별로 보면, 21∼30세가 전체의 25.3%로 가장 많았고, 31∼40세 20.6%, 41∼50세 14.7%, 51∼60세 12.2%, 20세 이하와 61세 이상이 각각 10.3%와 10.1%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인 지난 2013년 30대 이하 외국인 관광객 비율인 27.6%와 비교해 8.1%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특히, 2020년~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2016년 32.5%, 2017년 33.5%, 2018년 34.4%, 2019년 34.5% 젊은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