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패스트 라이브즈 포스터한국계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의 아카데미 수상이 불발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부문에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각본상 부분에서는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가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두 개 부분에는 한국계 감독 셀린 송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감독상에는 영국 출신의 거장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오펜하이머'로 생애 첫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에는 '오펜하이머'의 킬리언 머피와 '가여운 것들'의 엠마 스톤이 각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오펜하이머'는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작품상 모두 7개 부분에서 수상했다.
영화 '오펜하이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핵무기 개발을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끈 천재 과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로, 국내에서도 323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