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문화체육관광부우리나라가 저작권 분야 국제지식재산지수가 3년 연속 세계 7위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미국 상공회의소 산하 글로벌혁신정책센터(GIPC)가 발표한 '2024 국제지식재산지수'에서 한국이 3년 연속 저작권 분야 세계 7위를 차지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저작권 분야 세부 평가지표 7개 가운데 배타적 권리와 사법적 사전 구제, 온라인 침해 대응, 디지털 권리 관리 관련 법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 분야 순위를 보면 1위 미국, 2위 싱가포르, 3위 영국의 순이었고, 네덜란드가 우리와 공동 7위에 올랐다.
한편, 우리나라는 시스템 효율 분야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9개 분야 종합 순위에서는 1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혁신정책센터는 매년 전 세계 55개국을 대상으로 저작권과 특허, 상표 9개 분야 국제지식재산지수의 국가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