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홍수기 대비 섬진강댐 점진적 수위조절 시행[뉴스21 조영기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과 영산강홍수통제소는 2월 20일 제68회 영산강수계 댐·보 등의 연계운영협의회를 개최하여 섬진강댐의 수위 조절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안건은 2월 5일 제15차 섬진강댐 운영 T/F 회의*에서 섬진강 댐수위 조절의 필요성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을 토대로 마련됐다.
* 영산강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참여
섬진강댐은 최근 2개월(’23.12월~’24.1월)간 예년 대비 211%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에 2월 19일 07시 기준 댐 수위는 예년보다 높은 EL.195.5m, 저수량은 예년 대비 201.3%인 4억 1,700만㎥(저수율 89.5%)를 기록 중이다.
이에 올해 홍수기(6월 21일 ~9월 20일) 전까지 섬진강댐의 과거 운영 실적, 향후 용수공급 전망 등을 고려하여 현재 수위 대비 약 11m 낮은 EL.184.0m까지 단계적으로 수위를 낮출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섬진강댐의 생활・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 가용할 수 있는 댐 저수량을 적극 활용하여 하천의 수질・수생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용호 환경부 영산강홍수통제소장은 “섬진강댐의 선제적인 수위 조절을 통해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물그릇을 확보하되, 향후 예상치 못한 가뭄이 오더라도 용수를 끊임없이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하면서, “유역 내 다른 다목적댐, 저수지 등에 대해서도 수위 관리를 통해 이상기후에 대한 선제적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