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O홈페이지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가 2019시즌 이후 4년만에 700만 관중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2023 KBO 리그는 23일까지 637경기에 누적 관중 6,990,668명이 입장해 700만 관중까지는 9,332명을 남겨두고 있다.
24일 7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될 경우 시즌 641경기, 지난 8월 31일 600만 관중 관중 달성 후 91경기만에 7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된다.
91경기만에 600만에서 700만 관중을 돌파한다면 구간 기준 역대 가장 빠른 페이스다(10구단 체재 이후). 기존 해당 구간 최소 경기 수는 KBO 리그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한 2017시즌 93경기였다.
시즌 83경기를 남긴 현재, 가을야구 티켓을 두고 그 어느 때 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며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는 만큼 2018시즌 이후 5년만에 800만 관중도 노려볼 수 있다.
23일 기준 구단 별 누적관중으로는 LG가 1,030,223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SSG가 903,319명으로 2위, 두산, 롯데, 삼성이 70만명이 넘는 관중으로 뒤를 잇고 있다.
평균 관중은 10,974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34% 늘어났으며 10개 구단 모두 지난해와 비교에 평균 관중이 증가했다. 키움의 평균 관중 수가 6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NC 62%, 한화가 57%로 뒤를 잇고 있다.
700만 관중을 돌파한다면 2012 시즌 첫 달성 이래로 7번째이며 10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시즌 이후로는 6번째이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