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닝보도시미디어제19회 아시아 경기대회 송화 봉송 닝보 스테이션 행사가 9월 12일 오전 개최됐다. 수천 명의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가 울려 퍼졌다.
170명의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대표들이 성화 손에 들고 봉송을 진행했으며, 그중에서 가장 나이 많은 참가자는 73세였고, 가장 어린 참가자는 14세였다. 참가자들은 기운 넘치는 상태와 우아한 자세로 ‘성화 봉송’을 이어가며, 닝보의 문화 도시, 국제 항구 도시 및 지식 혁신 도시, 올림픽 챔피언 도시 및 국가 문명 도시로의 좋은 이미지를 선보였다.
닝보 스테이션 성화 봉송은 ‘해변 닝보, 세계로 나아가’를 주제로, 중국 항구 박물관에서 시작해 닝보저우산항 매산항 컨테이너 부두까지 총 12.7 킬로미터의 경로로 진행됐다. 경로 상에서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화염 봉송 참가자들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으로 둘러싸인 매산만 만인 백사장을 통과하고, 100에이커의 꽃이 만발한 해변 산책로를 달렸고, 만천의 파란 물 위에 건설된 홍교를 건너, 활기찬 길리 자동차 매산 생산 기지를 지나 컨테이너 부두에 도착했다. 성화 봉송 참가자들은 동양 대항구의 위엄과 현대적인 해변 도시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지역 문화유산인 봉화 무룡무와 매산 무사무, 역동적인 비치발리볼, 패션 세일보트 스포츠, 음악 공연 등 닝보의 다양한 특징을 담은 상징들이 성화 봉송 도중 화려하게 펼쳐져 닝보의 문화적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전달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닝보에서는 대운하 남단 해구와 동방 실크로드의 출발 항구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방대한 바다를 건너, 중국과 세계를 연결한다. 중화의 빛나는 문화를 담은 동양의 대항구는 새로운 개방으로 세계와 결합하고 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