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Tour de DMZ‘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청소년 도로 자전거대회’ 4일째 경기(인제~고성 73.3㎞)에서 네덜란드의 빌러브로어트 빌 부하트(Willebrord Wil Vooruit)팀 니콜라스 그롤룬(GRONLUND karl-Nicolas) 선수가 1구간에 이어 1시간 43분 58초의 기록으로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종합에서는 핀란드 국가대표팀 캐스퍼 보르맨스(BORREMANS kasper) 선수가 4구간 개인 14위를 기록하며 9시간 50분 49초의 기록으로 선두를 지켜냈다.
구간개인 2위는 네덜란드 게프라-워터스레이(Gepla-Watersley R+D Road)팀의 벤더 월프 톰(VANDER WERFF Thom) 선수가 차지했고, 단체종합 선두는 일본 대표팀이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코스 중 가장 높은 산악 구간을 가장 먼저 오른 선수에게 수여하는 산악왕(52.8㎞ 구간)은 핀란드 국가대표팀 캐스퍼 보르맨스(BORREMANS kasper) 선수 선수가 3구간에 이어 4구간에서도 수상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한국학생연합팀에 김선재 선수가 개인 구간 1시간 43분 58초로 17위를 기록했으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날 선수들은 오전 10시 인제 체육관을 출발해 고성 통일안보공원까지 73.3㎞를 달리며 치열한 승부를 겨뤘다.
대회 마지막 날인 5일(화)에는 고성 통일안보공원에서 출발, 인제를 거쳐 양구 종합운동장까지 총 122.4㎞ 구간에서 경기가 펼쳐지고, 양구 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진행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청소년 도로 자전거대회’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이자,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청소년 국가 대항전이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 13개국 20개팀 총 176명이 참가하며 대회를 빛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