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캐나다 보건부 홈페이지캐나다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담배 개비마다 위험 경고문을 부착도록 한 새 규제 조치 시행에 돌입한다고 캐나다 통신이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새 규제는 금연과 흡연 예방을 위한 캐나다 보건 당국의 획기적 조치로, 담배 한 개비마다 건강 위험을 명기한 경고문을 표시토록 해 다음달 1일 첫선을 보인다.
캐나다는 지난 2001년 세계 최초로 담뱃갑 겉 포장에 담배의 위해성을 경고하는 그래픽과 경고문을 함께 명기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이후 130여 개 국가가 같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담배 개비에 표기되는 문구는 필터 주변에 인쇄되며 청소년과 신체 기관, 건강 손상에 대한 다양한 내용의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2개 공용어인 영어와 프랑스어로 표기된다.
담배 길이별로 일반적인 킹사이즈 담배에는 내년 7월 말까지, 이보다 작은 레귤러사이즈 등 나머지 담배에는 2025년 4월까지 경고 표기를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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