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왼쪽부터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레브모빌리티 심상홍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택시 전문 플랫폼 회사인 레브모빌리티(대표 심상홍, 김덕수)가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혁신적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서로의 역량을 융합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26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킨 혁신적인 택시 정비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택시회사와 정비사업소의 상호 이익 도모 △택시 특화 정비 서비스 개발 △전기 택시 정비 역량 강화 △자동차 부품 구매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협력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고, 향후 모빌리티 사업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조합은 레브모빌리티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연계해 택시의 차량 관리, 정비 서비스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협업하게 된다. 특히 전통적인 내연기관 차량뿐만 아니라 전기차 산업의 빠른 성장과 맞물려 전기 택시의 보급 확대에 따른 전기차 정비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심상홍 레브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택시회사의 불편을 해소할 뿐 아니라 정비 비용 절감 및 효율적인 차량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차량 부품의 실시간 진단 및 현황 파악을 통한 예측 정비 시스템 도입 등 차량의 문제로 인한 택시 운행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규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조합원들은 전문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정비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과 품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이들의 전문성은 택시 정비에 있어서도 높은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브모빌리티는 B2B 전문 모빌리티 스타트업으로 택시 산업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왔으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보급 및 택시 사업자의 운영 효율성을 높여주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