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한국화웨이 ‘코리아 씨드 포 더 퓨처 2023’ 참가자 모집한국화웨이가 국내 ICT 융합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코리아 씨드 포 더 퓨처 2023(Korea Seeds For The Future 2023)’의 참가자를 8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씨드 포 더 퓨처(미래를 위한 씨앗)’는 전 세계 젊은 인재들이 첨단 ICT 기술을 연구하며 전문 지식과 기술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화웨이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08년 처음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1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1만5000명이 넘는 ICT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기술 및 문화 교육과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국내 ICT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코리아 씨드 포 더 퓨처 2023은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에게는 △화웨이의 새로운 E-러닝 플랫폼인 ‘씨드 아카데미(Seeds Academy)’에서 제공하는 5G,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디지털 파워 등 다양한 ICT 분야의 강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기술 해결책을 제안하는 팀 프로젝트 ‘테크포굿(TECH4GOOD)’을 위한 현장 멘토링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화웨이 전시홀 투어 및 참가자 간 문화 교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화웨이는 씨드 포 더 퓨처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고, 글로벌 테크포굿 경연 대회 수상팀이 현장 비즈니스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테크포굿 스타트업 스프린트(TECH4GOOD Startup Sprint)’에 참가할 기회를 부여하는 등 참가 학생들이 미래 ICT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릭 두 한국화웨이 대외협력 및 홍보 총괄 부사장은 “우리는 씨드 포 더 퓨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한국의 청년 인재들에게 화웨이의 최신 ICT 기술과 전문 지식을 이해하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며,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첨단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우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남다른 경쟁력을 갖춰 한국의 ICT 산업 발전에 함께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코리아 씨드 포 더 퓨처 2023은 8월 4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국내 최종 참가자 30명을 선정할 계획으로, 프로그램 참가비 전액은 한국화웨이가 지원한다. 코리아 씨드 포 더 퓨처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화웨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화웨이는 2015년부터 매년 씨드 포 더 퓨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다수 대학에서 ICT 인재 80여 명이 전 세계의 학생과 함께 공부하고 교류하며 글로벌 인재로 도약할 기회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씨드 포 더 퓨처 2022’에 참가한 한국 학생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힘입어 ‘테크포굿 액셀러레이터 캠프(Tech4Good Accelerator Camp)’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세계 인재들과 어깨를 겨루기도 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