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삼성전자 모델이 맥스 달튼 대표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러스트와 삼성 비스포크 라이프를 모티브로 제작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Max Dalton)과 협업해 ‘비스포크 제트 봇 AI’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와 맥스 달튼은 19일 서울시 영등포구 63아트에서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에피소드2(Max Dalton, Moments in Film 63 Episode2)’ 전시 오픈을 앞두고 스페셜 에디션을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 스페셜 에디션은 상단 커버가 맥스 달튼의 대표작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비스포크 라이프’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상단 커버는 이번 전시의 메인 작품인 웨스 앤더슨 감독의 2014년작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오리지널 일러스트 작품을 담았다.
‘비스포크 라이프’ 상단 커버는 공간을 층층이 쌓아 도식화하는 맥스 달튼 특유의 화풍으로 제작한 것으로, 사용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주는 삼성 가전제품들이 함께하는 비스포크 라이프를 그려냈다.
맥스 달튼은 “작품을 통해 누군가의 세계에 들어가 기여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나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간에 내 작품이 직접 들어가서 움직이는 예술작품이 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협업에 함께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6월 19일부터 2주간 63아트 전시관에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포토존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인증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맥스 달튼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한국 총괄 김성욱 부사장은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예술작품이 함께하는 이색 조합이 소비자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맥스 달튼의 작품을 움직이는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기회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