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가로수의 제 모양 찾을 개선방안 시행한다!
  • 조기환
  • 등록 2023-06-13 11:06:12

기사수정


▲ 부산시, 가로수의 제 모양 찾을 개선방안 시행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일선 구·군의 과도한 가로수 가지치기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로수는 ▲ 보행자나 운전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 여름철 햇볕을 가려줘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줄 뿐만 아니라 ▲ 도시 미기후를 조절해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유해가스를 흡수해 도시의 생활환경을 건강하게 한다. 또 ▲ 가로변에 자연미를 더하여 도시의 경관을 아름답게 하는 등 도시환경에 미치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개선방안은 최근 일선 구·군에서 각종 민원 등의 사유로 시내 일부 지역에 무분별한 가로수 가지치기를 진행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올바른 가지치기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 5일 가로수 전문가 등을 초청해 자문회의를 열고 내실 있는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시행함에 따라, 시는 먼저 구·군과의 실무협의 시 산림청과 부산시의 규정에 따라 자연형 수형을 원칙으로 가로수를 관리하도록 해 일선 구·군의 무분별한 가지치기를 막는다. 또한, 고압선·교통시설 접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로수 가지치기가 필요한 경우에도 관련 심의를 받도록 해 엄격하게 관리한다.


아울러, 가지치기 관련 종사자의 전문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전문성 검증을 강화하고, 가로수 가지치기의 적정성 여부를 해당 지자체의 행정업무 평가에 반영하는 등 가로수의 생육 건전성과 수형 관리의 지속성을 확보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방안을 내실 있게 시행해 수종 고유의 수형을 원칙으로 가로수의 기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이에 대한 현장점검도 강화해 나갈 것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분석] "정책·실적은 올라가고 네거티브는 멈췄다"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판이 거칠어질수록 민심의 방향은 오히려 더 단순해졌다. 1월 말부터 3월 하순까지 공표된 주요 여론조사를 실시 기준으로 묶어 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반면 이원택 의원의 ‘내란 방조’ 공세와 안호영 의원의 단일화 시도는 정치적 주목도에 비해 지지율 ...
  7.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