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바일에서 입력한 메시지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아들러의 3D 갤러리3D 스타트업 아들러(Adler Inc.)가 5월 8일부터 14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3D 리얼타임 광고를 선보였다.
타임스퀘어 현장의 대중들은 빌보드 상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자신이 원하는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3D 공간에 띄웠다. 수천만 원 상당의 비용을 내지 않고도 무료로 메시지를 띄울 수 있어 자신의 이름부터 셀럽에 대한 애정 표현까지 6만7000개 이상의 메시지가 송출됐다.
3D 리얼타임 광고를 가능하게 한 것은 아들러가 개발한 자체 3D 엔진 덕분이다. 빌보드 광고 시간은 최대 1분인데 기존의 유니티(Unity), 언리얼(Unreal) 등 3D 엔진을 활용해 빌보드에 띄우려면 30~40초의 로딩 시간이 필요하다. 아들러는 로딩속도가 1초 이내인 경량 3D 엔진을 만들어 타임스퀘어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에 3D 리얼타임 광고를 송출했다. 현지 빌보드 운영업체에서도 예외적으로 2번의 현장 사전 테스트 진행을 허락했을 정도로 해당 기술에 대해 큰 흥미를 보였다.
‘3D 웹(3D Web)’을 만드는 아들러는 자체 개발한 3D 엔진과 프로그래밍 언어 ‘Adler XRML’을 보유하고 있다. 아들러의 3D 엔진은 웹 표준 기술인 HTML5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PC, 모바일 및 Meta Quest, Apple Vision Pro 등 VR 기기와 높은 호환성을 지원한다.
아들러는 2022년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유수의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27억원을 투자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9월 프랑스 파리의 ‘카루젤 뒤 루브르(Carrousel du Louvre)’에서 열린 포커스 아트페어에 공식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 바 있다.
아들러의 유리카 대표는 서울과학고 2학년이던 16세에 사업을 시작해 서울대를 자퇴하고, 27세에 성별을 바꾼 연쇄 창업가다. 성별을 바꾸기 전 오버워치, 마비노기 등 3D 게임을 하며 수많은 시간을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든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있는 가상현실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자체 기술 기반의 ‘아들러 SNS’를 지난달 정식 론칭했다.
유리카 대표는 “아들러의 가볍고 빠른 3D 엔진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상현실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대를 열겠다”며 “이를 통해 3D Web의 개념을 새로 정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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