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카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 참가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기업 아이카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이카는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공용차량 스마트 배차 솔루션 ‘아이넷(AiNET)’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넷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 서비스형 플랫폼(PaaS)형 커넥티드카 플랫폼-융합 서비스 플랫폼’의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 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아이넷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요청한 다양한 기능이 반영된 것으로 공공기관의 공용차량 관리 편리성과 효율성 개선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개발한 공용차량 카셰어링 시스템으로 디지털 키를 이용, 지자체 또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공용차량을 비대면 무인으로 관리할 수 있다 .
최신 클라우드 기술이 적용된 커넥티드카 플랫폼과 스마트 사물 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는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을 예약하고, 앱 내 스마트키 기능으로 실제 키 없이 차량을 이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 차량 관리자는 주차 위치, 연료 잔량, 주행 거리 등을 원격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내역, 운행 기록 일지, 자동차 보험 내역을 쉽게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다.
관리자 없이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반납 또는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경우에도 불편함 없이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모든 공용차량을 부서 구분 없이 통합 운영할 수 있어 더 안정적으로 차량을 배정받을 수 있다.
아이카는 이번 엑스포에서 스마트 배차 솔루션 아이넷의 특장점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데모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제공을 조달청 등록 주요 공공기관 및 대기업 구매 및 계약 담당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넷은 경기도청, 성남시청, 수정구청, 분당구청에 납품하고 있으며 의왕시청, 양주시청, 안양시청, 여주시청에 데모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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