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드론베이스, 5500만달러 확보하고 새로운 브랜드인 자이트뷰로 고급 검사의 다음 단계 출시
  • 윤만형
  • 등록 2023-02-09 09:35:02

기사수정
  • 밸러 에쿼티 파트너스는 회사 성장 및 AI 지원 자산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이전 투자자들과 합류
  • 드론베이스, ‘자이트뷰’로 리브랜딩해 항공 및 지상 데이터 캡처 솔루션 확장과 재생 가능 부문을 포함한 에너지 및 인프라 시장 전반의 지속적인 성장 더 잘 표현


▲ 사진=Zeitview 검사 전문가는 승무원 항공기 및 스마트폰 기술을 사용하여 고객을 위한 적절하고 유연한 솔루션을 만든다. 깊은 통찰과 분석 기능을 갖춘 동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어디서나 데이터 결과를 쉽게 볼 수 있다



에너지 및 인프라용 고급 검사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드론베이스(DroneBase)가 5500만달러의 투자를 확보하고 자이트뷰(Zeitview)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기술 및 기술 지원 회사를 지원하는 운영 성장 투자 회사인 밸러 에쿼티 파트너스(Valor Equity Partners)가 이끄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기존 투자자인 유니온 스퀘어 벤처(Union Square Ventures), 업프런트 벤처(Upfront Ventures), 유클리덴 캐피탈(Euclidean Capital), 에너지 트랜지션 벤처(Energy Transition Ventures) 및 허스트 벤처(Hearst Ventures)가 뒤를 이어 투자했다. 새로운 자금은 회사의 AI 지원 소프트웨어와 고급 검사 솔루션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미국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더 나은 감독을 보장하기 위한 최초의 표준화된 태양광 자산 등급 세트인 NASS (North American Solar Scan)의 출시를 포함해 재생 가능 부문 내에서 1년 동안의 급속한 성장으로 제한해 분석한다. 작년에 자이트뷰는 43GW의 태양열 용량을 검사했다.


자이트뷰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산 소유자의 비용을 낮추며 성능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고급 검사 소프트웨어를 계속 구축할 것이다. 상호 변경은 점점 더 다양해지는 당사의 데이터 캡처 도구를 더욱 잘 표현하기 위한 작업의 하나다. 회전익 드론과 함께 자이트뷰 검사 전문가는 유인 항공기 및 스마트폰 기술을 사용해 고객을 위한 적절하고 유연한 솔루션을 만든다. 깊은 통찰력과 분석 기능을 갖춘 동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어디서나 쉽게 데이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고객에게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자산 상태에 대한 즉각적이고 정확한 분석은 필수적이다. 다른 한편으로 고객은 수십 년 동안 지속될 에너지 및 인프라 자원을 구축하고 있다”고 자이트뷰의 설립자이자 CEO인 댄 버튼(Dan Burton)은 말했다. 그는 “우리는 AI 지원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고객에게 즉각적인 답변과 장기적인 해답을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동시에 당사는 가장 정확한 데이터를 캡처하기 위해 어떤 도구를 사용할지에 대해 점점 애그노스틱화하고 있다. 밸러가 전 세계 고객에게 다양한 자산 클래스 전반에서 인프라를 구축, 보호하고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괄적인 서비스의 우수함을 인정해줘 감사하다. 고객은 혁신적인 에너지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이해하고 기술을 사용해 운영상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를 수용한다”고 덧붙였다.


밸러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이트뷰는 새로운 기술과 독점적인 AI 소프트웨어로 항공 검사 산업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복잡한 소프트웨어 주도 기업과 밸러의 실제 운영 실적은 자동화를 통해 데이터 캡처 기능을 향상시키려는 자이트뷰의 신념을 강화한다.


밸러 에쿼티 파트너스의 파트너인 비벡 파티파티(Vivek Pattipati)는 “밸러는 비즈니스를 개선하기 위한 데이터 과학과 분석의 오랜 챔피언이었다. 자이트뷰의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과 고급 검사 소프트웨어를 통해 정확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약속으로 당사의 임무는 자연스럽게 맞춰졌다. 자이트뷰가 이 리브랜딩을 실행하고 항공 이미지 및 데이터 솔루션의 다음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자이트뷰를 더욱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이트뷰는 ‘시간 보기’를 의미하며 당사 서비스의 특성과 재생 가능 에너지 및 지속 가능한 인프라로 전환을 가속하는 임무를 더욱 잘 나타낸다.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자이트뷰는 자산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의 변경 사항을 추적하는 장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이트뷰는 고객 기반의 진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를 도입하는 동시에 드론 서비스의 시장 리더십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년 NASS 출시와 함께 다양한 시장에서 자산 소유자를 위한 원스톱 상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능 및 전 세계적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파일럿 네트워크를 통해 자이트뷰는 제한 없는 정보 수집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자이트뷰가 시장 전반에서 항공 검사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zeitvie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