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23) 선수가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차민수(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꽃가마에 올랐...

태안군이 중장기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전략사업담당관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 한해 태안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핵심 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군이 밝힌 핵심 사업은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해양치유센터 건립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 △드론·UAM(도심항공교통) 산업 전초기지 육성 등이다.
우선,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는 저출산 등 인구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군민에 다양한 체험·교육·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태안읍 동문리 23-20번지 일원을 사업 대상지로 정하고 지난해 1월 착공에 돌입했다.
사업비 249억여 원이 투입되며 1만 6324㎡의 부지에 건축면적 3209㎡, 연면적 6021㎡의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진다. ‘가족생활 문화센터’와 ‘어린이 문화센터’로 구분되며 현재 2층 골조공사가 마무리된 상태로 올해 10월 준공 예정이다.
해양치유센터는 피트·소금 등 태안의 치유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 시설로, 지역기반 해양치유 자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미래 핵심 먹거리 사업으로 손꼽힌다. 총 사업비 340억 원이 투입되며, 남면 달산리 일원에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8478㎡ 규모로 지어진다.
센터 내에는 해수풀과 테라피실, 마사지실, 피트실, 솔트실 등 다양한 해양치유서비스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착공해 내달 건축물 골조공사를 앞두고 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2024년 개관한다.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의 경우 서해안 유일의 서핑 포인트로 알려진 만리포를 ‘서핑의 메카’로 본격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총 사업비 185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5년까지 소원면 의항리 1145번지 일원에 연면적 4330㎡, 건축면적 2326㎡의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이 건립된다.
잠수풀과 수영안전교육장, 실내서핑장 등이 들어서며, 군은 안전교육센터 건립을 통해 해양레저 활동으로 인한 수난사고 예방에 힘쓰고 해양레저관광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관광객 및 주민이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끝으로, 드론·UAM 산업 전초기지 육성은 지난 2021년 남면에 준공된 태안군UV랜드 내에 실증센터를 신규 건립하고 2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총 36억 원을 들여 오는 2024년까지 태안군UV랜드 내에 해양안전 드론센터를 조성하고 전문기업 10개소를 유치하는 한편, 국토부의 드론특별자유화구역(드론특구) 확대 개편에 대응해 특구 구역을 늘리고 각종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등 도심항공 모빌리티의 전초기지화를 위한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
명강식 전략사업담당관은 “태안군은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미래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미래 전략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천하태안’ 건설을 이뤄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포대교서 유람선 강바닥에 걸려 멈춰…350여명 구조 완료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멈춰서 승객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8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유람선 탑승 승객 359명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승객들은 전원 구조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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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황등 카페 '잔결', 착한가게 동참으로 따뜻한 나눔
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길·채수훈)에서는 26일 카페 '잔결'(대표 하희영)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잔결은 '한 잔의 차에 머무는 여운과 시간을 담은 티하우스'라는 소개처럼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정서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착한가...
익산시, 통합돌봄 본격, 자택에서 의료·돌봄 한번에
익산시가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노인과 장애인이 자택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대상자 또는 ...
원광대학교병원 폭력 피해자 보호·치유 거점 강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운영하는 전북서부해바라기 위기지원센터(소장 김병륜)가 지난 26일(목)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대내‧외 귀빈들과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 등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에게 보다 쾌..
에스시디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41억 원 투자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세 번째 투자를 이끌어내며, 기업 성장과 재투자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대표 강병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시디디㈜는 김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으...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