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23) 선수가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차민수(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꽃가마에 올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1월 30일) 오후 중구 중앙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노티스에서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2022년 실행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지역 내 시민·시민단체·공공기관·정부·지자체 등이 협업체계를 구성하여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플랫폼이다.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가 대구시와 강원도에 최초로 도입했고, 현재는 광역지자체 13곳*에서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 광역지자체 13곳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원, 충북, 경남, 충남, 전남, 울산, 전북, 경북, 제주
부산시는 2021년에 처음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되어, 작년에는 11개 실행 의제를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부산시 소재 시민사회단체, 공공기관, 대학교 등 62곳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와 1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집행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14개 실행 의제 사업을 추진하였다.
대표적인 의제를 살펴보면, ‘모두가 안전한 밤길 되찾기’는 범죄예방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작년에는 남구지역을 대상으로 하였고, 올해는 부산진구 가야1동 동의대역 인근 주택가의 CCTV 설치 등 밤길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 사업은 시민단체 ‘성평등위아’를 비롯한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지역문제를 공동을 해결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플라스틱 방앗간 인(in) 부산’은 사단법인 부산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안한 과제이다. 지역 내 플라스틱 재가공 체계를 새롭게 마련하기 위한 이 사업에는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환경공단 등 13개 기관이 사업에 참여하였다. 지난 10월 부산 중앙동 지하상가에 개소한 플라스틱 방앗간은 공공기관과 시민이 수거한 플라스틱(HDPE·PP)을 모아 세척 및 분쇄하고, 270도 고열로 녹여서 튜브 짜개, 열쇠고리, 컵받침대 등으로 만들어 기관과 시민에게 환원한다.
이처럼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은 시민과 정부, 지자체, 기관, 단체 등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공공 목표를 함께 설정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협업시스템으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협업기관과 자원을 연계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문제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 시민·사회 단체를 비롯하여 2022년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 실행에 함께 참여한 12개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출자·출연 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의제 실행 주체들의 소감을 듣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의제 실행 과정에 참여한 협업 기관에는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시정은 물론 우리 사회 전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시민의 역할과 협치가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통로이자 지역문제를 다 같이 해결하는 새로운 협치의 모델로서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더욱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반포대교서 유람선 강바닥에 걸려 멈춰…350여명 구조 완료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멈춰서 승객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8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유람선 탑승 승객 359명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승객들은 전원 구조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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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황등 카페 '잔결', 착한가게 동참으로 따뜻한 나눔
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길·채수훈)에서는 26일 카페 '잔결'(대표 하희영)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잔결은 '한 잔의 차에 머무는 여운과 시간을 담은 티하우스'라는 소개처럼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정서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착한가...
익산시, 통합돌봄 본격, 자택에서 의료·돌봄 한번에
익산시가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노인과 장애인이 자택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대상자 또는 ...
원광대학교병원 폭력 피해자 보호·치유 거점 강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운영하는 전북서부해바라기 위기지원센터(소장 김병륜)가 지난 26일(목)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대내‧외 귀빈들과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 등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에게 보다 쾌..
에스시디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41억 원 투자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세 번째 투자를 이끌어내며, 기업 성장과 재투자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대표 강병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시디디㈜는 김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으...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