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래볼루션단품 여행상품 채널 매니저 서비스 뱅크오브트립(Bank of Trip)을 운영하는 트래볼루션이 B2B 제휴사의 브랜딩 강화를 위해 ‘예약 자동 리마인드 서비스’와 ‘커스텀 바우처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트래볼루션은 단품 여행상품의 OTA 판매 및 관리를 위한 채널매니저 서비스 뱅크오브트립을 통해 국내외 OTA를 대상으로 국내 인바운드 단품 여행상품부터 사이판, 하와이, 필리핀 세부 지역 등 아웃바운드 상품까지 다양한 현지 투어·액티비티 상품을 유통하고 있다. 수원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의 컨소시엄 기업으로 참여하는 등 로컬의 다양한 여행상품도 개발하고, 온라인을 통한 구매 및 예약 편의 강화 등 투어·액티비티 공급자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트래볼루션은 이번 커스텀 바우처 발송 및 예약 자동 리마인드 기능을 통해 다양한 제휴 채널을 통해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채널의 브랜드로 이메일과 알림톡으로 전자 바우처를 발송하고 있다. 예약일 이전에는 자동으로 리마인드 메일 및 알림톡을 보내면서 B2B 제휴사의 브랜딩을 강화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