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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년 기준 부산환경산업조사’ 결과 공표
  • 김만석
  • 등록 2022-08-18 1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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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2020년 기준 부산환경산업조사’ 결과를 오늘(18일) 공표했다.


그간 환경산업 조사는 환경부가 매년 전국단위로만 실시해 시도별 환경사업체 통계자료가 없었다. 이에, 부산시에서는 2019년 통계 개발에 착수하여 2020년 시험조사를 거쳐 지난해 6월 지자체 최초로 국가승인통계로 추진한 바 있다.


이번에 공표하는 ‘부산환경산업조사’는 지난 6월부터 종사자 1인 이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1개월 이상 영업하면서 환경산업 관련 사업 활동만 영위한 환경사업체를 조사한 결과이다.


조사내용은 ▲사업체 일반사항 ▲전체 및 환경 부문 경영실적 ▲지원 정책 만족도 및 수요 등 총 42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 2020년 부산시 환경산업 사업체 수는 총 6,007개로 전국 환경산업 사업체(63,403개)의 9.5%에 해당하고, 환경 총매출액은 5조 3,971억 원으로 전국 환경 매출액(101조 5,024억 원)의 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부산시 환경산업 육성 정책 수립 근거 및 시행 결과 모니터링 ▲환경부 등 국비 확보 근거 자료 ▲연구기관 및 산업체의 연구 기초자료 ▲GRDP(지역내총생산) 추계 등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그린뉴딜 등 환경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환경산업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확보가 필수적”이라면서, “환경산업조사를 통한 친환경 산업 육성 지원으로, 친환경 기술로 앞서가는 ‘저탄소그린도시’ 실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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