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픽사베이 / 사진은 기사와 연관없음국제 백신공급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이하 코백스)가 북한에 코로나19 백신 약 129만회분을 추가 배정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의 ‘신종 코로나 백신 마켓 안내판’은 북한에 할당된 신종 코로나 백신은 모두 811만5600회분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공개된 코백스의 ‘12차 코로나 백신 분배 상황’ 당시 682만6800회분에서 128만8800회분이 증가한 수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회 접종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지금까지 북한에 배정된 백신은 전체 주민의 16%에 해당하는 405만78백여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그러나 유니세프의 ‘신종 코로나 백신 마켓 안내판’에 따르면 아직까지 북한에 실제 제공된 백신은 없다.
앞서 지난 3월 북한에 AZ 백신 199만2000회분을 처음 배정했고, 11월 말에도 473만회분을 추가 배정했다. 코백스는 추가 배정 당시 백신을 원하지 않는 국가는 배분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북한이 추가 물량이 배정된 것을 보면 북한이 코백스에 백신 수용 의사를 밝힌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코백스에서 배정받은 중국산 시노백 백신 297만여회분에 대해선 다른 나라에 재배정해도 된다는 뜻을 밝혔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