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북한의 주요 통계지표 / 통계청유엔(UN) 대북 제재, 기상 악화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까지 덮치면서 지난해 북한의 1인당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137만9000원으로 남한(3762만1000원)의 3.7%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남한의 1인당 GNI가 북한의 27배로 양측의 소득 격차가 더욱 확대된 것이다.
23일 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실질 GDP 성장률은 전년대비 -4.5%나 하락했다. ‘고난의 행군’ 시기인 1997년(-6.5%) 이후 최대 폭의 역성장이다. 북한은 2017년(-3.5%)과 2018년(-4.1%)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서 2019년(0.4%)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으나 2020년 다시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지난해 북한의 명목 국민총생산(GDP)은 34조7000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남한(1933조2000억원)의 56분의 1 수준이다. 1980년 남한의 GDP(39조7000억원)에도 못 미친다. 1인당 GNI는 137만9000원으로 남한(3762만1000원)의 27분의 1 수준이다. 남북한 1인당 소득 격차는 2010년 21.5배에서 계속 벌어져 지난해에는 27.3배까지 증가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 북한의 주요통계지표'에 따르면 2020년 북한의 무역 총액은 전년 대비 73.4% 감소한 8억6000만달러에 그쳤다. 국가통계포털에서 통계치를 확인할 수 있는 1990년 이후 무역총액 규모는 가장 적고, 전년 대비 감소율도 가장 컸다. 수출은 9000만 달러, 수입은 7억7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각각 68.0%와 73.9% 줄었다. 북한의 무역총액은 남한(9801억 달러)의 1136분의 1 수준이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