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통일뉴스 / 노동신문 갈무리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또다른 변이종인 오미크론의 등장에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다. 기존 검사로는 진단할 수 없는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 출현 소식을 전하며 방역의 고삐를 더욱 죌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구별되지 않는 새로운 종류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며 영국의 가디언지 보도를 인용해 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PCR 검사에서 "정체를 숨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검사 시 코로나19 ‘양성’으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감염된 바이러스가 오미크론인지 여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아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남측의 신규 확진자 급증 현황을 자세히 전하며 관심을 보였다. 신문은 별도의 기사에서 “남조선에서 (전날) 하루 동안 7천102명이 감염됐다”며 “다음 주에 하루 감염자 수가 1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불안의 목소리들이 울려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경을 봉쇄하는 등 극단적인 방역 조치를 이어왔다. 공신력은 없지만 북한은 지금까지도 확진자가 단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