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뉴시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북한의 식량난이 폭염과 가뭄으로 더욱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북한은 겨울철마다 식량난 위기를 겪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국경까지 폐쇄하면서 식량과 물자 조달에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내부 단속을 철저히 하면서 경제 발전에 방점을 찍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김 위원장은 자본주의식 사고방식과 시장경제 거래 행태를 경계하면서 제한하는 조치를 내려 북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북한은 올해 여름 극심한 홍수 피해를 입었으나 곡물 수확엔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전반적인 식량 부족 사태는 여전하다는 지적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온다. 국경 봉쇄 조치로 국제구호단체들의 출입도 제한됐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은 수입 비료와 농기구 부족으로 이어졌고 예년보다 적은 수확량을 거뒀다. 쌀 대신 주로 소비되는 옥수수도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WP는 과거 북한이 1990년대 고난의 행군 때 타조 농장을 만들어 식량난을 극복하려 했다면서 최근 식용 흑고니 사육 계획 보도에 주목하기도 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최근 분기 보고서에서 북한이 지난 1년 간 100만t의 곡물을 수입했다고 보고했다. WP는 북한의 무역 봉쇄 조치가 물가 상승과 외화 부족난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사람들의 이동 단속이 식품과 상품의 거래량을 급격히 줄였다고 지적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