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경기도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삭제웹툰대한민국에 북한을 가보고 싶은 사람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북한을 부러워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경기도교육청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북한의 학교생활을 소개하는 웹툰을 올렸다가 ‘북한 찬양’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이를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북한 친구들 부럽다”는 제목의 게시물과 웹툰이 올라와 있다. 총 10컷으로 구성된 이 웹툰은 경기교육청이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한 것이었다. 경기교육청은 사전에 접수한 학교에서의 사연을 만화로 그려 SNS에 올려 왔다.
문제가 된 웹툰은 한 교사가 코로나 시대에 등교를 시작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북한의 학교생활을 소개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졸업 때까지 담임선생님이 바뀌지 않는 북한 학교’ ‘소풍과 운동회를 한 북한 학생들을 본 아이들의 반응’ ‘급식이 없어 점심 때 도시락을 먹거나 집에 다녀오는 북한 학생들’ 등의 내용이 웹툰 속 이야기 소재로 쓰였다.
그러나 온라인을 중심으로 웹툰 속 그려진 등장인물들의 일부 대화 내용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북한 부럽다. 소풍도 가고”라거나 “나 진짜 북한 가고 싶다” “갈 사람 손 들어” 등의 내용이 담겨서다.
누리꾼들은 “교육청이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 사전 검토를 안 하는 건가” “이번 건은 선을 너무 넘었다.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닌가” “아이들도 보는 웹툰이데 명확하게 해명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등 날 선 반응을 쏟아냈다.
다만 “코로나 때문에 북한처럼 소풍 못 가니 부럽다는 의미고, 북한은 각자 집에서 끼니를 해결한다는 의미인데 뭐가 그리 문제인가”라며 반박하는 누리꾼도 보였다.
경기교육청 측은 현재 삭제된 이 웹툰에 대해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웹툰이 게재된 경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나 사과문 등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