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북한핵시설 / 연합뉴스북한이 영변 핵시설의 5MW(메가와트) 원자로를 가동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5MW 원자로는 연간 6㎏의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 5MW(메가와트) 원자로를 가동하는 흔적이 상업 위성사진을 통해 추가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38노스는 이날 위성사진을 분석, 5MW 원자로의 발전시설에서 증기가 나오고 있고 이는 발전시설 중 최소 하나가 가동 중이라는 걸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북한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 추방된 이후 북한 핵 시설에 직접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IAEA 사찰단은 북한 핵 프로그램 모니터링 상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영변 부지에서 원심분리 농축 시설로 알려진 곳에 부속건물이 지어지는 등 새롭고 지속적인 건설 활동이 진행 중인 모습이 관찰됐다”고 확인했다.
지난 4일에는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CISC) 보고서를 결과를 인용한 월스트리저널(WSJ)에서 “북한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핵무기용 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 보고서는 2017∼2020년 북한 평산 우라늄 광산시설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이렇게 한반도 종전선언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북한은 영변 핵시설 재가동,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발사하면서 한편으로는 남북 통신선을 복원하며 혼돈을 유도하고 있다. 이는 ‘대화 따로·핵개발 따로’라는 이중전략으로 읽힌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