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선중앙통신 / 연합뉴스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서한'에 대한 집중학습을 진행하고 연일 각계 반향을 전하는 등 과업 이행을 위한 학습과 결속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김정은 동지께서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의 기본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기 위한 집중학습이 20일에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참가자들은 서한의 구절구절에 담긴 뜻을 새기면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을 3대혁명의 불도가니로 끓어번지게 하는 데서 맡은 임무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다시금 자각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또 김정은 총비서의 '서한'을 접한 각계 반향도 이틀째 소개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제시한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 구호에 따라 총진군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고성일 청진시당위원회 부장은 "지난시기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3대혁명을 힘있게 추진시켜 나가기 위한 작전과 지도를 알심있게 짜고 들겠다"고, 고병호 북청군당위원회 부부장은 "3대혁명의 기수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각오했다.
신문은 또 '3대혁명의 거대한 의의와 불멸의 생명력' 제목의 논설을 통해서도 "3대혁명 노선을 계승하고 완벽하게 구현해나가는 데 혁명의 승리적 전진이 있다"면서 일심단결로 이행에 나서자고 독려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18일 6년 만에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관철하기 위해 제창된 북한의 대중동원운동 '3대혁명붉은기 쟁취운동'을 독려하는 행사이며, 이를 마무리하며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빛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선구자대회에 보낸 서한에서 3대혁명 붉은기 쟁취운동의 진전을 촉구한 것을 따르자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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