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23) 선수가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차민수(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꽃가마에 올랐...
▲ 사진=부산시지난 3월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의 향후 8년간 부산 재유치 확정을 계기로, 박형준 부산시장이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지스타 개막식에 앞서 게임산업종합육성 비전 ‘게임 체인저 人 부산’을 발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17일) 오후 1시 30분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게임 체인저 人 부산’ 게임산업종합육성 비전 발표를 통해 부산을 세계적인 게임산업 도시, 세계적인 게임문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박형준 시장이 제시한 부산형 게임산업육성비전 ‘게임 체인저 人 부산‘은 ▲게임기업 스케일업 환경 구축 ▲부산을 인디 개발자의 성지로 ▲역외기업 부산유치 박차 ▲기업지원 플랫폼 대폭 강화 ▲지산학 연계 게임콘텐츠 창의인재 양성 ▲지스타를 중심으로 즐거운 게임 축제의 장 조성 및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 등 3대 전략 12개 과제로 향후 5년간 2,769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 게임기업 스케일업 환경 구축
먼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게임기업들이 소위 ‘데스벨리’를 건너 안정적 기반을 다지고 미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게임 분야 전국 최초의 맞춤형 지원체계인 ‘부스타 올인원 패키지’를 도입한다. 우수 게임콘텐츠를 발굴해 3년간 최대 10억 원을 지원하고, 메타버스, 블록체인, AI 등 신기술 기반 게임의 제작 지원을 활성화해 지역 게임산업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부산을 인디개발자의 성지로!
올해 센텀 1지구에 조성된 인디게임개발자 인큐베이팅 시설인 ‘부산인디커넥트스튜디오’를 본격 운영해, 인디게임 지원체계를 갖춰 투자와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한다. 장기적으로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진CY부지 유니콘타워 내 ‘부산인디커넥트랩’을 구축해 국내외 우수 인디게임 개발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부산에 머무르면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 역외 기업 부산유치 박차
경쟁이 치열한 수도권 중대형 기업 등 역외 기업의 부산유치를 위해 부산으로 이전해 온 기업에는 컨설팅을 거쳐 직원 재교육 등 기업이 희망하는 분야에 최대 1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발맞춰 임직원 전용 레지던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 기업지원 플랫폼 대폭 강화
센텀 1지구 내 지상 18층 규모의 ‘게임 융복합 스페이스’를 2025년까지 완공해 문화콘텐츠 콤플렉스와 더불어 기업지원 플랫폼의 쌍두마차로 삼는다. 또한, 현재까지 결성된 게임콘텐츠 펀드 514억 원에 더해 2026년까지 1,300억 원 규모로 키워 게임콘텐츠기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지산학 연계 게임콘텐츠 창의 인재 양성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2년 이상 장기근속 마일리지를 도입하고 숙련게임 개발자의 인건비 증가분을 지원하는 등 중고급 게임개발자가 부산에 머무를 수 있는 안정적 고용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전문가 필터링을 통해 산학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기업과 매칭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지스타를 중심으로 즐거운 게임 축제의 장 조성 및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
지스타를 놀이와 비즈니스가 융합된 대규모 페스티벌인 미국의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WSW)와 같이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건전하고 대중적인 축제로 변모시켜 나간다. 본 행사장인 벡스코뿐만 아니라 부산 곳곳에 서브전시장을 마련해서 행사 참가자 외에도 일반 시민, 관광객들에게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게임과 예술을 융합한 기획 전시와 캠핑, 페스티벌 등 최근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상상을 구체화하고 실험해 볼 수 있는 ‘퓨처 랩’을 조성해 원리교육을 통한 올바른 게임이용문화를 체득하도록 돕는다. 또한, 가족 중심의 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해 국민의 70% 이상이 즐기는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게임을 매개로 모든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7대 국회에서 게임산업 진흥법을 대표 발의하고, 시장 후보 시절에도 게임업계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을 뿐만 아니라, 지스타 8년 재유치, 국내 e스포츠 프로리그 최초 지역 연고 프로구단 부산 유치 등 게임산업 육성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지금도 가지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수출 콘텐츠의 70%가량을 게임이 차지할 만큼 게임산업은 이미 효자 산업이 됐다. 이번 ‘게임체인저 人부산’ 정책이 게임산업 육성을 통해 부산경제의 미래를 바꾸는 진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반포대교서 유람선 강바닥에 걸려 멈춰…350여명 구조 완료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멈춰서 승객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8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유람선 탑승 승객 359명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승객들은 전원 구조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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