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오징어 게임` 스틸컷 / 넷플릭스 / 세계일보북한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대유행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 당국의 단속에도 중국에서 불법 복제된 오징어 게임 동영상이 북한에 밀반입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북한 당국은 오징어게임이 남한의 실상을 그대로 드러냈다며 남한을 공격하는 무기로 활용하는 한편 지나치게 자본주의적이라며 주민들에게 시청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 밀반입된 영상물이 북한에 유입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북한 평성시 한 주민은 RFA와 인터뷰에서 “오징어게임이 USB, SD카드 등 메모리 저장장치로 밀반입돼 광범위하게 국내에 유포되고 있다”고 말했다.
RFA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평양의 부자들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평양의 부자들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처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북한 정권이 이들에게 외화벌이를 시키고 실적이 좋지 않으면 숙청한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의 외화벌이꾼들의 모습이 오징어 게임 참가자와 비슷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이들은 밤에 이불을 덮고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로 몰래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들이 오징어 게임을 시청한 사실이 밝혀진다면 큰 처벌을 받게 된다. 북한 정부는 지난해 자본주의 미디어를 시청·보관 또는 배포한 경우, 최고 사형에 처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앞서 북한 당국은 오징어게임이 남한의 실상을 그대로 드러냈다며 남한을 공격하는 무기로 활용한 바 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