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출처=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벽 시간에도 일선 간부들에게 서슴없이 전화해 민생 관련 업무지시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 같은 김 국무위원장의 행태를 알리며 그의 헌신과 애민정신을 부각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9일 "깊은 밤, 이른 새벽에 걸어주신 전화"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 총비서가 지난 6월 6일 자정이 가까울 때쯤 인민 생활 문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내각의 한 책임 일군을 전화로 찾았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이내 자정이 지나 재차 전화를 했고, 새벽 3시쯤 다시 전화를 걸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김 총비서가 "책임 일군에게 해결 방도를 최대로 찾아 적극적인 대책을 세울 데 대하여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셨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이 전화가 있고 "며칠 후 당 중앙위 8기 3차 전원회의가 진행"됐으며, 김 총비서가 인민생활 이바지를 위한 특별명령서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일은 "위민헌신의 날과 달에 새겨진 하나의 이야기에 불과하다"며 김 총비서가 불철주야 인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김 총비서가 이처럼 새벽에 업무 지시를 내리는 것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무 모습과도 흡사해 보인다.
신문은 "매일 새벽 3시, 4시까지 집무를 보시고 이 나라의 첫새벽을 남 먼저 맞으셨던 장군님을 대신해 이제부터는 자신께서 조선의 첫 새벽 문을 열 것이라고 힘 있게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 같은 보도는 북한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인 올해 연말 성과를 다그치는 분위기 속에서 김 국무위원장의 헌신적인 이미지를 부각해 충성심을 자극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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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