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출처=연합뉴스북한은 유럽연합(EU)이 제76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북한인권결의안을 제출한 것을 두고 “허위날조 자료들로 가득 채워진 모략적인 결의안”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은 9일 홈페이지에 리상림 조선-유럽연합 회장 명의로 ‘유럽동맹 나라들은 제 집안의 인권오물이나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EU가 지난달 말 제출한 북한인권결의안에는 북한의 광범위한 인권침해 지적과 코로나19 백신확보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촉구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리 회장은 이 글에서 2003년 4월 EU의 첫 북한인권결의안 상정을 “우리 국가를 ‘악의 축’으로 지정하고 동맹국들까지 내몰아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하던 미국에 대한 맹종이 빚어낸 정치적 적대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어 “그때로부터 유럽동맹은 미국의 대조선(대북) 적대시 정책에 편승하여 해마다 유엔 무대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인권결의안’을 반복적으로 들고나와 강압채택하는 대결 일변도에 매여 달리고 있다”며 “우리의 인권기준, 우리의 인권실천은 전적으로 우리 인민의 요구와 지향, 이익을 따른다”고 주장했다.
또 “뿌리 깊은 인종주의, 인종차별, 피난민 학대, 경찰폭력, 살인, 성폭행 등 세인을 경악케 하는 온갖 인권유린 악폐가 만연하는 곳이 다름 아닌 유럽동맹나라들”이라며 “최악의 인권기록을 가지고 있는 유럽동맹나라들은 제 할 일부터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제 집안의 인권오물들을 처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