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직으로 인생 2막 여세요…영등포구, 창직 아카데미 개설
  • 조기환
  • 등록 2021-11-01 12:40:43

기사수정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중장년의 성공적인 2회차 인생을 응원하며 11월 8일부터 12월 3일까지 ‘신직업 탐구, 2021 영등포구 창직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직(創職)은 기존의 노동시장 일자리에 진입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살려 새로운 직업을 발굴‧개발하는 것으로, 폭넓고 깊이 있는 경험과 경력을 지닌 중장년층의 인생 후반기 경제활동 재설계를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개설되는 창직 아카데미는 교육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와 중장년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에서 멘토링 워크숍과 실무 실습과정을 진행하는 등 소규모 대면 강의를 병행해 운영할 방침이다.

교육기간은 11월 8일부터 12월 3일까지로, 매주 월, 수, 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일 4시간 강의로 꾸려진다.

주로 ▲직업세계의 변화 및 창직의 필요성 이해와 ▲진로 인식 전환 ▲지역 혁신을 위한 직업 탐색능력 강화 등의 기본과정과 ▲신직업 아이디어 기획 및 설계, 직무 분석 ▲ICT, IoT, 인공지능 등 디지털 역량 강화 ▲창직 사례자 특강 및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계획 구체화 점검 등 실무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교육을 마무리한 후에도 창직 공동체 운영,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수료자를 대상으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내 창업 공간 입주를 홍보‧연계하여, 개인의 수요에 따른 창직의 현실화를 돕고 사후관리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카데미 수강을 희망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은 오는 11월 3일까지 (사)한국창직협회 홈페이지(www.jobcreation.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newjob123@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창직협회(☎070-4327-6099)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창직아카데미의 운영으로, 중장년층이 자신만의 특기와 재능, 경험을 십분 활용해 앞으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게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 대전환 시대에 창직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7.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