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드라이브스루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 시즌3」 개최
  • 윤만형
  • 등록 2021-10-26 13:01:39

기사수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승차 구매)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차를 타고 차칸 마음을 전하는 차칸 소비) 시즌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후원하고, 세이브더칠드런, 한국남부발전,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부산항컨테이너터미널운영사(9개사) 등의 지역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최 기관 임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농수산물 꾸러미를 판매하는 자선행사다.

 

행사장은 음료 구역(ZONE), 꾸러미 수령 구역, 현장구매 구역, 경품이벤트 구역, 사회적경제기업 구역, 포토 구역, 푸드트럭 구역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선행사 외에도 음료 및 드라이브스루 노래방,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마련된다.

 

자선행사에서 판매하는 농수산물 꾸러미는 ▲채소 꾸러미 ▲과일 꾸러미 ▲잡곡 꾸러미 ▲수산물 꾸러미(부산어촌특화상품) 등 4종으로 4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2만 원의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며, 당일 판매수익금 전액은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꾸러미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누리집(https://scdrivethru.modoo.at/)을 통해 사전 구매를 신청한 후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여 꾸러미를 가져가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다함께 차차차는 2020년 코로나 19로 제때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됐으며, 2020년 11월 시즌1, 2021년 5월 시즌2를 거쳐 이번 행사는 시즌3으로 진행된다. 지난 2회의 시즌 동안 총 3천4백만 원의 판매수익금이 발생했으며, 저소득가정 아동 총 293가정에 식자재 꾸러미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7월 아동급식지원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 가맹점을 확대하여 이용자 선택권과 편의성을 강화하였으며, 10월에는 급식지원단가를 1식 6,000원으로 인상하는 등 맘 편히 배부르게! 한 끼 식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등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의 아동을 위해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눔 문화활동이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움츠려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부산시는 앞으로도,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행복하게 클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분석] "정책·실적은 올라가고 네거티브는 멈췄다"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판이 거칠어질수록 민심의 방향은 오히려 더 단순해졌다. 1월 말부터 3월 하순까지 공표된 주요 여론조사를 실시 기준으로 묶어 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반면 이원택 의원의 ‘내란 방조’ 공세와 안호영 의원의 단일화 시도는 정치적 주목도에 비해 지지율 ...
  7.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