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VOA북한이 최근 영변 우라늄 농축 시설을 확장하는 듯한 정황이 포착됐다.
미국의소리 (VOA)에 따르면 ‘제임스 마틴 비확산 센터’는 최근 영변 우라늄 농축 시설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해 이곳에서 확장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위성사진은 ‘맥사테크놀로지’가 지난 8월3일과 9월1일, 14일에 촬영한 것으로, 이 일대의 움직임과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살펴보면 우라늄 농축공장으로 알려진 건물은 알파벳 ‘U’자 형태로 가운데 부분이 비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지난 8월3일까지만 해도 나무와 잔디로 깔린 공터였다.
9월14일 촬영된 사진에는 빈 공간의 바깥쪽 부분에 외벽이 생기면서 양쪽의 건물들과 연결돼 있었고, 비어 있던 공간에는 건축자재 등으로 보이는 물체들이 놓여 있다.
이 단체는 1천 개의 원심분리기는 이 시설의 고농축 우라늄 생산 양을 25% 늘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프리 루이스 제임스 마틴 비확산 센터 동아시아 국장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 같은 움직임은 북한이 초대형 핵탄두 생산을 추진할 것이라는 김정은 위원장의 발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양천구, 멈춰있던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월동 대변화...
수민지구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 11.28. 11:00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준공식 개최… 박형준 시장, 시의원, 동래구청장, 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상습침수지 수민동 일원 3만 5천 톤 빗물 저장… 집중호우 피해 시달리던 동래구 수민동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 가능해져◈ 박 시장, “상부 공간에는 향후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공원을 조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