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통일부제공남북간 통신 연락선이 지난해 6월 북한의 일방적 조치로 통신연락선이 단절된 지 13개월 만에 다시 복원됐다.
28일 오전에는 개시 통화가 무사히 진행됐다.
통일부는 이날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시통화 실시' 공지를 내고 "남북 양측은 금일 오전 9시쯤 개시 통화를 정상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인 27일 오전 남과 북은 10시를 기해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1년 1개월만에 복원하기로 합의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승절 기념식에 참석한 모습
7월 27일은 북한이 6·25 전쟁 정전협정 기념일('전승절')로 지정한 날이다. 이날 북한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앞에서 제7회 전국 노병대회가 열렸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여정에 지금보다 더한 역경이 닥친다 해도 우리는 절대로 멈춰서지 않을 것이며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을 계승하여 내세운 투쟁목표들을 향해 줄기차게 돌진할 것"이라고 했다.
양천구, 멈춰있던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월동 대변화...
수민지구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 11.28. 11:00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준공식 개최… 박형준 시장, 시의원, 동래구청장, 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상습침수지 수민동 일원 3만 5천 톤 빗물 저장… 집중호우 피해 시달리던 동래구 수민동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 가능해져◈ 박 시장, “상부 공간에는 향후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공원을 조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