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6</span>번째 신원확인 고 박부근 이등상사님 현장(수습)사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강원 양구에서 2016년에 발굴한 6·25 전사자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2000년 4월 유해발굴을 시작한 이후 총 166명이고, 2021년도에 9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유전자 시료는 고인의 형제 중 유일한 생존자인 여동생 박귀선(82)씨의 요청으로 국유단 탐문관의 자택 방문을 통해 이루어졌고, 이후 유가족과 전사자 유해 유전자 비교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가족관계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고인은 1950년에 6․25전쟁에 참전하여 백석산-어은산 전투 (1951.9.30.∼10.28.)중에 전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당시, 백석산 지역은 동부전선의 주요 요충지로써 이를 탈환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격전지라고 덧붙였다.
국유단은 유가족과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이달 말에 거행하고, 이후 국립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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