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평양 주재 인도 대사관이 잠정 폐쇄돼 인도 대사도 평양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언론 '더 와이어'는 13일 인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평양 주재 인도 대사관을 잠정 폐쇄했다고 보도했다.
또 아툴 고트수르베 북한 주재 인도 대사가 약 2주 전 러시아인들이 마련한 특별 열차를 타고 북한을 떠나 러시아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평양 주재 인도 대사관에 4명에서 5명의 직원들이 근무했지만 이들모두가 북한을 떠났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근 평양주재 러시아 대사관 직원 및 가족 수십명이 북한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대사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북한 지도부의 엄격한 자가격리 조치로 국경 출입이 막혔다며 계약이 만료된 인원도 모두 출국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양천구, 멈춰있던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월동 대변화...
수민지구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 11.28. 11:00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준공식 개최… 박형준 시장, 시의원, 동래구청장, 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상습침수지 수민동 일원 3만 5천 톤 빗물 저장… 집중호우 피해 시달리던 동래구 수민동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 가능해져◈ 박 시장, “상부 공간에는 향후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공원을 조성해 ...